임금체불한 악덕사업주 구속

입력 1998.02.20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IMF 체제이후 임금을 체불하고 달아난 악덕사업주가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노동부는 오늘 회사부도가 예상되자 직원 18명의 임금과 퇴직금을 착불하고 납품대금을 착복한 진미전자 대표 35살 이병호씨를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임금체불한 악덕사업주 구속
    • 입력 1998-02-20 21:00:00
    뉴스 9

IMF 체제이후 임금을 체불하고 달아난 악덕사업주가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노동부는 오늘 회사부도가 예상되자 직원 18명의 임금과 퇴직금을 착불하고 납품대금을 착복한 진미전자 대표 35살 이병호씨를 근로기준법 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