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 극복 최선

⊙ 류근찬 앵커 :

경제부처 장관에 거는 국민들의 기대는 과거 어느때보다도 큽니다. 이규성 재정경제부 장관 등 신임 경제 각료들은 당면한 금융 외환위기를 극복해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경제각료 7명의 포부 소감 들어보시겠습니다.

⊙ 이규성 (재정경제,59) :

외환 유동성의 확대와 그리고 높은 물가 높은 실업 그리고 기업의 도산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 강창희 (과학기술,52) :

국회 통신과학기술위원장의 경험을 살려서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과학기술 입국을 하는데 초석을 놓고자 합니다.

⊙ 김성훈 (농림,59) :

유통개혁을 해서 농민도 소비자도 함께 살면서 나라경제도 살리는 길을 모색하고 ..환경 농업을 적극 육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 박태영 (산업자원,57) :

무역수지 흑자 기반을 구축을 해갖고 또 한편으론 중소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서 그거를 통해서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그런 산업기반을 튼튼히 하는데 최선을 다할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배순훈 (정보통신,55) :

세계적으로 선진국 사회에서 경쟁을 해서 우리나라 정보통신 산업이 크게 발전했으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이정무 (건설교통,57) :

고속철도 신공항 건설 등 많은 사업들을 지난 정권에서 했던 것을 잘 정리해서 정말 잘돼가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선길 (해양수산,64) :

해양산업을 21세기의 국가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도록 해야 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