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있는 행정실현"

⊙ 류근찬 앵커 :

이번에는 사회 문화 분야 부처 신임장관들의 포부와 소감입니다.

⊙ 박상천 (법무,60) :

법과 질서를 확립하고 아울러 인권이 함께 숨쉬는 민주적인 사회 안정된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검사들의 공인으로서의 자세확립 이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 김정길 (행정자치,53) :

IMF 한파로 인해서 예상되는 여러 가지 사회의 혼란과 문제점들을 국민 민생 차원에서 차질없이 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해찬 (교육,46) :

사교육비를 절감을 하고 학생들의 입시 고통을 완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창의적이고 국제화 시대에 경쟁력있는 인물들을 길러내는데 방향을 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신낙균 (문화관광,57) :

경제적인 위기 시대에서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는 문화사업으로서의 한 몫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주양자 (보건복지,67) :

노인이나 장애인들이 일을 할 수 있는 분들은 일을 할 수 있겠끔 만들어 드리고 그러지 않으면 그 양반들을 좀 따뜻하게 대해줄 수 있는 무슨 복지를

⊙ 최재욱 (환경,58) :

지금까지 우리가 개발에만 치중해왔던 것에서 이제 개발과 환경을 같이 생각하는 그런 정책으로 나아가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 이기호 (노동,54) :

장기적으로는 우리가 실업대책에 중점을 두면서 역시 각국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것이 인적자원의 개발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