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진 앵커 :
어젯밤 11시 반쯤 충남 논산시 화지동 논산 공설시장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나 시장상인 72살 윤덕원 씨가 무너져 내린 벅돌더미에 깔려 숨지고, 점포 24개를 태워 1억5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불길은 한 시간 만에 잡혔지만 시장에 점포가 밀집해 있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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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 공설시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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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8-03-22 21:00:00
⊙ 김종진 앵커 :
어젯밤 11시 반쯤 충남 논산시 화지동 논산 공설시장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나 시장상인 72살 윤덕원 씨가 무너져 내린 벅돌더미에 깔려 숨지고, 점포 24개를 태워 1억5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불길은 한 시간 만에 잡혔지만 시장에 점포가 밀집해 있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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