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앵커 :
청와대는 앞으로 대통령의 해외방문시 환송·환영 행사를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우선 공항에 나가는 인사를 크게 줄여서 국무총리와 행정자치부 장관 대통령 비서실장 내외등 10여명만 나오도록 했습니다. 공항행사도 지금까지의 팡파르와 의장대 서열 출국인사 발표등을 없애고 출구인사와 간단한 인사교환에 이어서 도열병을 통과한뒤 바로 전용기에 탑승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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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송.환영 행사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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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8-03-22 21:00:00
김종진 앵커 :
청와대는 앞으로 대통령의 해외방문시 환송·환영 행사를 대폭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우선 공항에 나가는 인사를 크게 줄여서 국무총리와 행정자치부 장관 대통령 비서실장 내외등 10여명만 나오도록 했습니다. 공항행사도 지금까지의 팡파르와 의장대 서열 출국인사 발표등을 없애고 출구인사와 간단한 인사교환에 이어서 도열병을 통과한뒤 바로 전용기에 탑승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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