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는 디자인시대

입력 1998.04.0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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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수경 앵커 :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영국을 방문하고 있는 이희호 여사는 우리 시간으로 조금전 영국과 독일 일본의 총리 부인들과 함께 4개국의 수도를 연결하는 온라인 화상회의에 참가해서 젊은이들에게 디자인 개발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김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 김준우 기자 :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에 참석한 한국과 영국, 독일, 일본 등 4개국 정상 부인들, 런던에서부터 서울과 됴쿄, 베를린이 온라인으로 연결된 오늘 4개국 화상 회의에서 이희호 여사는 한국 등 각국의 젊은이들과 화상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 이희호 여사 :

여러분들을 화상을 통해서 뵙게 돼서 정말 반갑습니다.


⊙ 김준우 기자 :

영국 정부가 각국 젊은이들을 위해 개설한 인터넷 웹사이트 디자인 첼린지 개통식을 겸한 오늘 화상 회의에서 영국 총리 부인 세리 블레어 여사는 젊은이들에게 생활 주변에서 디자인 개혁을 역설합니다.


⊙ 셰리 블레어 (영국총리 부인) :

이 멋진 전시회에서 무역과 산업의 힘을 키우기 바랍니다.


⊙ 김윤수 (국민대 공업디자인과) :

우리 서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김준우 기자 :

오늘 행사의 공동 초청자인 김대중 대통령과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 공동 사안도 낭독됐습니다. 이보다 앞서 이희호 여사는 숙소인 힐튼 파크레인 호텔에서 영국 한국학 연구학자 등을 만나 영국에서의 한국학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KBS 뉴스, 김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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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는 디자인시대
    • 입력 1998-04-03 21:00:00
    뉴스 9

⊙ 황수경 앵커 :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영국을 방문하고 있는 이희호 여사는 우리 시간으로 조금전 영국과 독일 일본의 총리 부인들과 함께 4개국의 수도를 연결하는 온라인 화상회의에 참가해서 젊은이들에게 디자인 개발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김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 김준우 기자 :

아시아 유럽 정상회의에 참석한 한국과 영국, 독일, 일본 등 4개국 정상 부인들, 런던에서부터 서울과 됴쿄, 베를린이 온라인으로 연결된 오늘 4개국 화상 회의에서 이희호 여사는 한국 등 각국의 젊은이들과 화상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 이희호 여사 :

여러분들을 화상을 통해서 뵙게 돼서 정말 반갑습니다.


⊙ 김준우 기자 :

영국 정부가 각국 젊은이들을 위해 개설한 인터넷 웹사이트 디자인 첼린지 개통식을 겸한 오늘 화상 회의에서 영국 총리 부인 세리 블레어 여사는 젊은이들에게 생활 주변에서 디자인 개혁을 역설합니다.


⊙ 셰리 블레어 (영국총리 부인) :

이 멋진 전시회에서 무역과 산업의 힘을 키우기 바랍니다.


⊙ 김윤수 (국민대 공업디자인과) :

우리 서로 아이디어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 김준우 기자 :

오늘 행사의 공동 초청자인 김대중 대통령과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 공동 사안도 낭독됐습니다. 이보다 앞서 이희호 여사는 숙소인 힐튼 파크레인 호텔에서 영국 한국학 연구학자 등을 만나 영국에서의 한국학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이들을 격려했습니다.

KBS 뉴스, 김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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