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 평균 175억원 부채 있어

입력 1998.05.1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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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민 앵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 3월 전국 141개 4년제 사립대의 재정상황을 조사한 결과 이들 대학의 부채 총액은 모두 2조4천7백40억원에 이르렀습니다. 대학별로는 부도를 낸 단국대학의 부채가 2천5백6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부채가 천억원이 넘는 대학이 3곳이나 되는 등 대학별로 평균 175억원의 부채를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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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립대, 평균 175억원 부채 있어
    • 입력 1998-05-10 21:00:00
    뉴스 9

공정민 앵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 3월 전국 141개 4년제 사립대의 재정상황을 조사한 결과 이들 대학의 부채 총액은 모두 2조4천7백40억원에 이르렀습니다. 대학별로는 부도를 낸 단국대학의 부채가 2천5백62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부채가 천억원이 넘는 대학이 3곳이나 되는 등 대학별로 평균 175억원의 부채를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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