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재 전 포항제철 회장, 비리 조사

입력 1998.09.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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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진 앵커:

포항제철을 감사하고 있는 감사원은 김만재 전 포철회장이 재임기간 중에 자신에게 배정된 11억원의 기밀비 외에 변칙회계 등을 통해서 40억원의 기밀비를 추가로 끌어 쓴 사실을 밝혀내고 이 돈의 사용처에 대해 집중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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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만재 전 포항제철 회장, 비리 조사
    • 입력 1998-09-28 21:00:00
    뉴스 9

김종진 앵커:

포항제철을 감사하고 있는 감사원은 김만재 전 포철회장이 재임기간 중에 자신에게 배정된 11억원의 기밀비 외에 변칙회계 등을 통해서 40억원의 기밀비를 추가로 끌어 쓴 사실을 밝혀내고 이 돈의 사용처에 대해 집중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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