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앵커:
경성비리를 재수사해 온 서울지검 특수1부는 오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의 측근인 강상일, 김영득 씨 등 전 청와대 비서관 2명과 김원용 성균관대교수 등이 경성측으로부터 지역민방사업자 선정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를 밝혀내고 이들을 전국에 지명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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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철 씨 측근 지명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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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8-09-30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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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앵커:
경성비리를 재수사해 온 서울지검 특수1부는 오늘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의 측근인 강상일, 김영득 씨 등 전 청와대 비서관 2명과 김원용 성균관대교수 등이 경성측으로부터 지역민방사업자 선정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를 밝혀내고 이들을 전국에 지명수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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