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우수 정보통신 벤처기업 방문

입력 1998.10.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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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경쟁이 관건


⊙ 황현정 앵커 :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우수 정보통신 벤처기업을 방문하고 더욱 분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환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김환주 기자 :

30대 젊은이들이 첨단기술과 패기를 앞세워 창업의 꿈을 실현시킨 벤처기업에 대통령이 찾아 왔습니다. 영상 전화기를 비롯해 미래 기술이 영글고 있는 개발의 현장에서는 대통령도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영상전화 시연 :

나 보여요? 이게 거리가 어느 정도까지 되는 거에요? 앞으로 열심히 더 개발해서 더욱 훌륭한 거 만드세요.


⊙ 김환주 기자 :

김대중 대통령은 이제 나라를 강하게 하는 것은 국토나 자원이 아니라 두뇌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김대중 대통령 :

우리 젊은이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것은 참 우리가 볼 때 앞날에 어떤 축복을 받는 것 같은 그런 기분입니다.


⊙ 김환주 기자 :

또 이 회사와 같이 외자유치를 통해 선진 경영기법과 기술을 도입하고 수출시장을 개척하는데 우리 기업들이 더욱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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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중 대통령, 우수 정보통신 벤처기업 방문
    • 입력 1998-10-27 21:00:00
    뉴스 9

@두뇌경쟁이 관건


⊙ 황현정 앵커 :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우수 정보통신 벤처기업을 방문하고 더욱 분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환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김환주 기자 :

30대 젊은이들이 첨단기술과 패기를 앞세워 창업의 꿈을 실현시킨 벤처기업에 대통령이 찾아 왔습니다. 영상 전화기를 비롯해 미래 기술이 영글고 있는 개발의 현장에서는 대통령도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영상전화 시연 :

나 보여요? 이게 거리가 어느 정도까지 되는 거에요? 앞으로 열심히 더 개발해서 더욱 훌륭한 거 만드세요.


⊙ 김환주 기자 :

김대중 대통령은 이제 나라를 강하게 하는 것은 국토나 자원이 아니라 두뇌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김대중 대통령 :

우리 젊은이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것은 참 우리가 볼 때 앞날에 어떤 축복을 받는 것 같은 그런 기분입니다.


⊙ 김환주 기자 :

또 이 회사와 같이 외자유치를 통해 선진 경영기법과 기술을 도입하고 수출시장을 개척하는데 우리 기업들이 더욱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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