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앵커:
최근 방콕 아시안게임 중계 도중 방송이 끊기는 사고가 생긴 것은 한국통신의 장비관리 소홀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30분 쯤 한국과 일본의 야구 중계 도중 한국통신이 관리하고 있는 디코더라는 위성중계기가 고장나서 40초 동안 위성을 수신받지 못했습니다. 또 아랍에미리트와의 축구경기 때도 디코더의 고장으로 2초간 경기 중계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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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 중단, 장비관리 소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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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8-12-10 21:00:00
김종진 앵커:
최근 방콕 아시안게임 중계 도중 방송이 끊기는 사고가 생긴 것은 한국통신의 장비관리 소홀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30분 쯤 한국과 일본의 야구 중계 도중 한국통신이 관리하고 있는 디코더라는 위성중계기가 고장나서 40초 동안 위성을 수신받지 못했습니다. 또 아랍에미리트와의 축구경기 때도 디코더의 고장으로 2초간 경기 중계가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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