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거주 고령 동포 55명, 영주귀국

입력 1999.02.24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황현정 앵커 :

사할린 거주 고령 동포 55명이 오늘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영주 귀국했습니다. 오늘 귀국한 동포들은 지난 30년대 일제 징용으로 끌려간 사할린 1세 고령 동포들로 대한적십자사의 주선으로 반세기만에 고국땅을 밟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할린거주 고령 동포 55명, 영주귀국
    • 입력 1999-02-24 21:00:00
    뉴스 9

⊙ 황현정 앵커 :

사할린 거주 고령 동포 55명이 오늘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영주 귀국했습니다. 오늘 귀국한 동포들은 지난 30년대 일제 징용으로 끌려간 사할린 1세 고령 동포들로 대한적십자사의 주선으로 반세기만에 고국땅을 밟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