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석훈 기자 :
오늘 도쿄에서 열린 한일 어업협정 추가협상에서 양측은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내일 회의를 속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한국 측은 지난 협정에서 누락된 쌍끌이 어선과 복어채낙기 어선들을 일본내 경제수역에서 조업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은 양국간에 합의된 내용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해결책을 모색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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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세계] 한국-일본 어업추가협상 이견 못 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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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3-08 21:00:00
⊙ 강석훈 기자 :
오늘 도쿄에서 열린 한일 어업협정 추가협상에서 양측은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내일 회의를 속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한국 측은 지난 협정에서 누락된 쌍끌이 어선과 복어채낙기 어선들을 일본내 경제수역에서 조업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일본은 양국간에 합의된 내용을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에서 해결책을 모색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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