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 의문사 사건대해 전면 재조사 실시

⊙ 황현정 앵커 :

지난 80년대 이후 군에서 발생했던 의문사 사건에 대해 전면 재조사가 실시됩니다. 국방부는 목사와 신부, 법사 등 군종 장교들이 참여한 특별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유가족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55건의 의문사에 대한 전면 재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