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현정 앵커 :
오늘 새벽 6시 20분쯤 부산시 기장군 동백리 방파제에서 혹이빨부리고래가 죽어 있는 것을 주민 67살 김 모씨가 발견했습니다. 국립수산진흥원이 조사한 결과 세계적인 희귀종인 이 혹이빨부리고래는 길이가 5.35m로 지금까지 발견된 것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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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동백리 방파제서 희귀고래 죽은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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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4-08 21:00:00
⊙ 황현정 앵커 :
오늘 새벽 6시 20분쯤 부산시 기장군 동백리 방파제에서 혹이빨부리고래가 죽어 있는 것을 주민 67살 김 모씨가 발견했습니다. 국립수산진흥원이 조사한 결과 세계적인 희귀종인 이 혹이빨부리고래는 길이가 5.35m로 지금까지 발견된 것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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