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 들쥐서 환경호르몬 다량 검출
입력 2002.11.21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가덕도와 남해, 지리산에 서식하는 들쥐에서 환경호르몬이 정상치보다 최고 35배나 많이 검출됐다고 경성대학교 생물학과 윤명희 교수팀이 밝혔습니다.
홈쇼핑 업체 다섯 곳이 부당 과장광고를 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LG와 CJ, 현대홈쇼핑 등 세 개 회사에 8억 9900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오늘 영결식을 가진 고 조중훈 회장이 대한항공을 비롯한 4개 계열사 주식과 부동산 등 생전에 모은 1000억 원 규모의 개인재산 대부분을 공익재단과 그룹 계열사에 기증했습니다.
KBS 시청자위원회는 오늘 11월 정기회의를 열어 KBS가 가을개편을 통해 시청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고 오락 프로그램에 교육적 요소를 강화해 방송의 공익성을 높였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방송협회장인 KBS 박권상 사장 등 한국방송협회 임원들은 오늘 강원도 동해안 최전방 부대인 육군 뇌종부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한 뒤에 동해선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가덕도와 남해, 지리산에 서식하는 들쥐에서 환경호르몬이 정상치보다 최고 35배나 많이 검출됐다고 경성대학교 생물학과 윤명희 교수팀이 밝혔습니다.
홈쇼핑 업체 다섯 곳이 부당 과장광고를 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LG와 CJ, 현대홈쇼핑 등 세 개 회사에 8억 9900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오늘 영결식을 가진 고 조중훈 회장이 대한항공을 비롯한 4개 계열사 주식과 부동산 등 생전에 모은 1000억 원 규모의 개인재산 대부분을 공익재단과 그룹 계열사에 기증했습니다.
KBS 시청자위원회는 오늘 11월 정기회의를 열어 KBS가 가을개편을 통해 시청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고 오락 프로그램에 교육적 요소를 강화해 방송의 공익성을 높였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방송협회장인 KBS 박권상 사장 등 한국방송협회 임원들은 오늘 강원도 동해안 최전방 부대인 육군 뇌종부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한 뒤에 동해선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정지역 들쥐서 환경호르몬 다량 검출
-
- 입력 2002-11-2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가덕도와 남해, 지리산에 서식하는 들쥐에서 환경호르몬이 정상치보다 최고 35배나 많이 검출됐다고 경성대학교 생물학과 윤명희 교수팀이 밝혔습니다.
홈쇼핑 업체 다섯 곳이 부당 과장광고를 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LG와 CJ, 현대홈쇼핑 등 세 개 회사에 8억 9900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오늘 영결식을 가진 고 조중훈 회장이 대한항공을 비롯한 4개 계열사 주식과 부동산 등 생전에 모은 1000억 원 규모의 개인재산 대부분을 공익재단과 그룹 계열사에 기증했습니다.
KBS 시청자위원회는 오늘 11월 정기회의를 열어 KBS가 가을개편을 통해 시청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고 오락 프로그램에 교육적 요소를 강화해 방송의 공익성을 높였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방송협회장인 KBS 박권상 사장 등 한국방송협회 임원들은 오늘 강원도 동해안 최전방 부대인 육군 뇌종부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한 뒤에 동해선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