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송종국 `더 큰 꿈을 향하여`
입력 2002.11.2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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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은 어제 세계 최강 브라질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월드컵의 감동을 재현했습니다.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설기현과 송종국은 언제든 월드컵 4강의 감동을 재현할 수 있도록 유럽 리그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월드컵 4강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보여준 태극전사들.
4강의 주역 히딩크 감독이 오는 2006년 또 한 번의 영광을 기대할만큼 완벽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히딩크(축구협회 기술고문): 한국은 2006년 월드컵에서도 중요한 포지션에 키플레이어만 보강하면 기대해 볼 만합니다.
⊙기자: 히딩크가 강조한 포지션은 최전방 스트라이커 황선홍과 수비의 중심 홍명보의 자리.
최전방은 어제 선제골을 터뜨린 설기현이 낙점을 받을 태세입니다.
현재 벨기에리그 득점 랭킹 2위에 팀을 우에파컵 라운드에 이끈 여세를 오는 2006년 대한민국의 힘으로 이어갈 각오입니다.
⊙설기현(벨기에 안더레흐트): 월드컵 치르고 나서 좋은 경험이 됐고 또 그런 자신감을 벨기에 리그로 이어갔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지금까지 이어져 왔는데요.
지금 갈수록 더 좋아지고 있고 앞으로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멀티플레이어 송종국은 홍명보의 뒤를 이을 영순위입니다.
히딩크의 나라 네덜란드를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홍명보 못지 않은 넓은 시야를 기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송종국(네덜란드 페예노르트): 멋있는 플레이보다는 정말 팀에 필요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을 계속해서 보여 드리고 싶어요.
⊙기자: 월드컵 4강의 주역 설기현과 송종국.
송종국은 언제든 월드컵의 감동을 재현할 세계 수준의 기량을 갖추기 위해 오늘 유럽의 그라운드로 떠났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설기현과 송종국은 언제든 월드컵 4강의 감동을 재현할 수 있도록 유럽 리그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월드컵 4강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보여준 태극전사들.
4강의 주역 히딩크 감독이 오는 2006년 또 한 번의 영광을 기대할만큼 완벽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히딩크(축구협회 기술고문): 한국은 2006년 월드컵에서도 중요한 포지션에 키플레이어만 보강하면 기대해 볼 만합니다.
⊙기자: 히딩크가 강조한 포지션은 최전방 스트라이커 황선홍과 수비의 중심 홍명보의 자리.
최전방은 어제 선제골을 터뜨린 설기현이 낙점을 받을 태세입니다.
현재 벨기에리그 득점 랭킹 2위에 팀을 우에파컵 라운드에 이끈 여세를 오는 2006년 대한민국의 힘으로 이어갈 각오입니다.
⊙설기현(벨기에 안더레흐트): 월드컵 치르고 나서 좋은 경험이 됐고 또 그런 자신감을 벨기에 리그로 이어갔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지금까지 이어져 왔는데요.
지금 갈수록 더 좋아지고 있고 앞으로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멀티플레이어 송종국은 홍명보의 뒤를 이을 영순위입니다.
히딩크의 나라 네덜란드를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홍명보 못지 않은 넓은 시야를 기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송종국(네덜란드 페예노르트): 멋있는 플레이보다는 정말 팀에 필요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을 계속해서 보여 드리고 싶어요.
⊙기자: 월드컵 4강의 주역 설기현과 송종국.
송종국은 언제든 월드컵의 감동을 재현할 세계 수준의 기량을 갖추기 위해 오늘 유럽의 그라운드로 떠났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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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기현-송종국 `더 큰 꿈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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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축구대표팀은 어제 세계 최강 브라질과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월드컵의 감동을 재현했습니다.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설기현과 송종국은 언제든 월드컵 4강의 감동을 재현할 수 있도록 유럽 리그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입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월드컵 4강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보여준 태극전사들.
4강의 주역 히딩크 감독이 오는 2006년 또 한 번의 영광을 기대할만큼 완벽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히딩크(축구협회 기술고문): 한국은 2006년 월드컵에서도 중요한 포지션에 키플레이어만 보강하면 기대해 볼 만합니다.
⊙기자: 히딩크가 강조한 포지션은 최전방 스트라이커 황선홍과 수비의 중심 홍명보의 자리.
최전방은 어제 선제골을 터뜨린 설기현이 낙점을 받을 태세입니다.
현재 벨기에리그 득점 랭킹 2위에 팀을 우에파컵 라운드에 이끈 여세를 오는 2006년 대한민국의 힘으로 이어갈 각오입니다.
⊙설기현(벨기에 안더레흐트): 월드컵 치르고 나서 좋은 경험이 됐고 또 그런 자신감을 벨기에 리그로 이어갔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지금까지 이어져 왔는데요.
지금 갈수록 더 좋아지고 있고 앞으로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자: 멀티플레이어 송종국은 홍명보의 뒤를 이을 영순위입니다.
히딩크의 나라 네덜란드를 지칠 줄 모르는 체력과 홍명보 못지 않은 넓은 시야를 기를 기회의 땅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송종국(네덜란드 페예노르트): 멋있는 플레이보다는 정말 팀에 필요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들을 계속해서 보여 드리고 싶어요.
⊙기자: 월드컵 4강의 주역 설기현과 송종국.
송종국은 언제든 월드컵의 감동을 재현할 세계 수준의 기량을 갖추기 위해 오늘 유럽의 그라운드로 떠났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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