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운기 앵커 :
관객이 주문하는 곡을 연주하는 맞춤공연이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졌습니다. 김철우 기자입니다.
⊙ 김철우 기자 :
세종문화회관의 맞춤공연 무대가 첫 손님으로 어린 학생들을 맞았습니다. 연주곡도 어린 손님들이 미리 주문한 것입니다. 대학 교수도 어린 손님들을 위해 여느 때보다 정열적으로 연주합니다.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국내 정상급 음악가의 연주 모습을 진지하게 감상합니다.
- 비올라가 멜로디를 시작하는 유명한 현악 4중주 드보르작의...
어린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곡에 대한 해설도 곁들여집니다. 입장료는 3천 원, 부담없는 가격에 듣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습니다.
⊙ 전혜미 (진건초등학교) :
테이프 같은 것으로 듣는 것보다 여기서 와서 직접 들으니까 느낌이 더 좋은 것 같고요.
⊙ 이현복 (인솔 교사) :
아이들한테 현지에 직접 와서 공부할 수 있는 것을 체험을 시켜주기 위해서 이 곡을 주문을 한 것입니다.
⊙ 김철우 기자 :
세종문화회관이 문턱을 낮추고 맞춤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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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문화회관 맞춤공연; 관객이 주문하는 곡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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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6-19 21:00:00
⊙ 백운기 앵커 :
관객이 주문하는 곡을 연주하는 맞춤공연이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졌습니다. 김철우 기자입니다.
⊙ 김철우 기자 :
세종문화회관의 맞춤공연 무대가 첫 손님으로 어린 학생들을 맞았습니다. 연주곡도 어린 손님들이 미리 주문한 것입니다. 대학 교수도 어린 손님들을 위해 여느 때보다 정열적으로 연주합니다. 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국내 정상급 음악가의 연주 모습을 진지하게 감상합니다.
- 비올라가 멜로디를 시작하는 유명한 현악 4중주 드보르작의...
어린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곡에 대한 해설도 곁들여집니다. 입장료는 3천 원, 부담없는 가격에 듣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습니다.
⊙ 전혜미 (진건초등학교) :
테이프 같은 것으로 듣는 것보다 여기서 와서 직접 들으니까 느낌이 더 좋은 것 같고요.
⊙ 이현복 (인솔 교사) :
아이들한테 현지에 직접 와서 공부할 수 있는 것을 체험을 시켜주기 위해서 이 곡을 주문을 한 것입니다.
⊙ 김철우 기자 :
세종문화회관이 문턱을 낮추고 맞춤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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