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현정 앵커 :
씨랜드 화재사고 당시 현장 화면을 촬영해 KBS에 제공한 서울 미아동 우정화 씨에 대해 박권상 한국방송공사 사장이 오늘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우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화성군 씨랜드 수련원 화재사고 당시 유치원생을 구조하고 난 뒤 현장에 남아 50여 분간 화재상황을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해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화면을 전달한 공로로 오늘 KBS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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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랜드 화재 활영, KBS에 제공한 우정화씨,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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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07-07 21:00:00
⊙ 황현정 앵커 :
씨랜드 화재사고 당시 현장 화면을 촬영해 KBS에 제공한 서울 미아동 우정화 씨에 대해 박권상 한국방송공사 사장이 오늘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우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화성군 씨랜드 수련원 화재사고 당시 유치원생을 구조하고 난 뒤 현장에 남아 50여 분간 화재상황을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해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화면을 전달한 공로로 오늘 KBS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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