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화물선 추정 선박, 일 어선과 충돌

입력 2002.11.2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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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북한 화물선으로 추정되는 배 한 척이 오늘 새벽 일본 시네마현 근해 해상에서 일본 어선과 충돌한 뒤 도주했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이 밝혔습니다.
한국은 국제통화기금 IMF의 모범생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가계대출이 급증하면서 일부 분석가들은 제2의 경제위기를 맞을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경남 거제시 사등면 금포마을 앞 해상에 정박중이던 부산선적 3000톤급 원양 트롤어선에서 불이 나 조타실과 갑판을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선원 4명이 타고 있었지만 부근에 있던 배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지난 14일 막이 올랐던 부산 국제영화제가 오늘 저녁 아시아 신인작가상 부문 등 시상식과 폐막작인 돌스 상영을 끝으로 열흘 간의 축제를 마감했습니다.
지난 9월 24일부터 8회에 걸쳐 KBS 9시뉴스에서 연속 보도한 신음하는 백두대간 시리즈가 제7회 YWCA가 뽑은 좋은 TV프로그램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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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화물선 추정 선박, 일 어선과 충돌
    • 입력 2002-11-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북한 화물선으로 추정되는 배 한 척이 오늘 새벽 일본 시네마현 근해 해상에서 일본 어선과 충돌한 뒤 도주했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이 밝혔습니다. 한국은 국제통화기금 IMF의 모범생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가계대출이 급증하면서 일부 분석가들은 제2의 경제위기를 맞을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경남 거제시 사등면 금포마을 앞 해상에 정박중이던 부산선적 3000톤급 원양 트롤어선에서 불이 나 조타실과 갑판을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선원 4명이 타고 있었지만 부근에 있던 배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지난 14일 막이 올랐던 부산 국제영화제가 오늘 저녁 아시아 신인작가상 부문 등 시상식과 폐막작인 돌스 상영을 끝으로 열흘 간의 축제를 마감했습니다. 지난 9월 24일부터 8회에 걸쳐 KBS 9시뉴스에서 연속 보도한 신음하는 백두대간 시리즈가 제7회 YWCA가 뽑은 좋은 TV프로그램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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