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환 국방대학원교수, 한국 300KM 수준 미사일 보유 주장

입력 1999.09.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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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회담의 타결로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가 일단 유보됐지만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위험은 여전해서 한국도 자주적 차원에서 300km

수준의 미사일 보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철환 한국국방대학원 교수는 오늘 한 학술회의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북한이 이미 최대 사거리 550km의 스커트미사일을 매년 100기 이상

생산하고 있어서 동북아 지역 안보에 큰 위협에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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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철환 국방대학원교수, 한국 300KM 수준 미사일 보유 주장
    • 입력 1999-09-15 21:00:00
    뉴스 9

베를린 회담의 타결로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가 일단 유보됐지만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위험은 여전해서 한국도 자주적 차원에서 300km

수준의 미사일 보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철환 한국국방대학원 교수는 오늘 한 학술회의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북한이 이미 최대 사거리 550km의 스커트미사일을 매년 100기 이상

생산하고 있어서 동북아 지역 안보에 큰 위협에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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