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회담의 타결로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가 일단 유보됐지만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위험은 여전해서 한국도 자주적 차원에서 300km
수준의 미사일 보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철환 한국국방대학원 교수는 오늘 한 학술회의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북한이 이미 최대 사거리 550km의 스커트미사일을 매년 100기 이상
생산하고 있어서 동북아 지역 안보에 큰 위협에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철환 국방대학원교수, 한국 300KM 수준 미사일 보유 주장
-
- 입력 1999-09-15 21:00:00
베를린 회담의 타결로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가 일단 유보됐지만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위험은 여전해서 한국도 자주적 차원에서 300km
수준의 미사일 보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철환 한국국방대학원 교수는 오늘 한 학술회의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북한이 이미 최대 사거리 550km의 스커트미사일을 매년 100기 이상
생산하고 있어서 동북아 지역 안보에 큰 위협에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