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현정 앵커 :
예금보험공사는 오늘 퇴출 종금사 대주주 3명에 대해 처음으로 부실 책임을 물어 거액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또 퇴출 금융기관 대주주나 임직원의 부당 행위로 인한 피해액이 4조 6,000억원이나 된다고 밝히고 전직 임직원 등 230명의 재산 1,170여 억원을 가압류하고 50명에 대해서는 출국 금지 조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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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보험공사, 퇴출 종금사 대주주 배상 소송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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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1999-11-11 21:00:00
⊙ 황현정 앵커 :
예금보험공사는 오늘 퇴출 종금사 대주주 3명에 대해 처음으로 부실 책임을 물어 거액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예금보험공사는 또 퇴출 금융기관 대주주나 임직원의 부당 행위로 인한 피해액이 4조 6,000억원이나 된다고 밝히고 전직 임직원 등 230명의 재산 1,170여 억원을 가압류하고 50명에 대해서는 출국 금지 조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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