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월 1일 일기예보

입력 1999.12.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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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미 아나운서 :

내일 아침에는 영동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맑아서 새천년 첫 해를 보는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서부지방은 밤 늦게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서 새천년의 서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대홍 기자입니다.


⊙ 김대홍 기자 :

새천년이 시작되는 내일 아침 영동지방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방이 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천년 첫 일출을 보는데 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영동지방은 오늘 밤 늦게부터 한때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일출을 보기가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영동지방에는 내일까지 산간을 중심으로 3~10cm 가량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새천년 아침은 서울이 영하 2도 등 전국이 영하 6도~영상 4도로 예년에 비해 4~5도 이상 높아 춥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오늘보다는 기온이 낮습니다. 특히 야외에서 새벽을 맞게 되는 해맞이 관광객들의 체감온도는 영하 5도 아래까지 내려갈 전망입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차차 흐려져 서울 등 중부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는 예보로 새천년 서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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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년 1월 1일 일기예보
    • 입력 1999-12-31 21:00:00
    뉴스 9

⊙ 윤영미 아나운서 :

내일 아침에는 영동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맑아서 새천년 첫 해를 보는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서부지방은 밤 늦게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서 새천년의 서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대홍 기자입니다.


⊙ 김대홍 기자 :

새천년이 시작되는 내일 아침 영동지방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방이 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천년 첫 일출을 보는데 별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영동지방은 오늘 밤 늦게부터 한때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일출을 보기가 힘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영동지방에는 내일까지 산간을 중심으로 3~10cm 가량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새천년 아침은 서울이 영하 2도 등 전국이 영하 6도~영상 4도로 예년에 비해 4~5도 이상 높아 춥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오늘보다는 기온이 낮습니다. 특히 야외에서 새벽을 맞게 되는 해맞이 관광객들의 체감온도는 영하 5도 아래까지 내려갈 전망입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차차 흐려져 서울 등 중부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는 예보로 새천년 서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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