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현정 앵커 :
미국 뉴욕증시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에 열린 마지막 날 장에서 4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폐장됐습니다. 밀레니엄과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하야 소식 등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다우존스지수는 1만 1,497.12포인트로 장을 마감해 최고치를 경신했고 S&P 500지수도 연중 최고치인 1,469.25포인트로 거래를 마치는 등 올해 미 뉴욕증시는 최대 호황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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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뉴욕증시, 최고치 경신 뒤 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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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1-01 21:00:00
⊙ 황현정 앵커 :
미국 뉴욕증시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에 열린 마지막 날 장에서 4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폐장됐습니다. 밀레니엄과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하야 소식 등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다우존스지수는 1만 1,497.12포인트로 장을 마감해 최고치를 경신했고 S&P 500지수도 연중 최고치인 1,469.25포인트로 거래를 마치는 등 올해 미 뉴욕증시는 최대 호황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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