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락녀 알선 러시아인 등 구속
서울 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오늘 러시아 폭력 조직원인 21살 루덴코 빅토리아 씨와 34살 이일성 씨 등 직업 소개소 업주 5명 30살 송동춘 씨 등 유흥업주 4명 등 10명을 윤락행위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빅토리아 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이태원과 해방촌 일대 윤락가에 러시아 윤락녀 60여 명을 소개하고 이들에게 매달 1,200달러씩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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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윤락녀 알선 러시아인 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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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1-04 21:00:00

윤락녀 알선 러시아인 등 구속
서울 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오늘 러시아 폭력 조직원인 21살 루덴코 빅토리아 씨와 34살 이일성 씨 등 직업 소개소 업주 5명 30살 송동춘 씨 등 유흥업주 4명 등 10명을 윤락행위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빅토리아 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이태원과 해방촌 일대 윤락가에 러시아 윤락녀 60여 명을 소개하고 이들에게 매달 1,200달러씩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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