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윤락녀 알선 러시아인 등 구속

입력 2000.01.04 (2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락녀 알선 러시아인 등 구속


서울 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오늘 러시아 폭력 조직원인 21살 루덴코 빅토리아 씨와 34살 이일성 씨 등 직업 소개소 업주 5명 30살 송동춘 씨 등 유흥업주 4명 등 10명을 윤락행위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빅토리아 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이태원과 해방촌 일대 윤락가에 러시아 윤락녀 60여 명을 소개하고 이들에게 매달 1,200달러씩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윤락녀 알선 러시아인 등 구속
    • 입력 2000-01-04 21:00:00
    뉴스 9

윤락녀 알선 러시아인 등 구속


서울 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오늘 러시아 폭력 조직원인 21살 루덴코 빅토리아 씨와 34살 이일성 씨 등 직업 소개소 업주 5명 30살 송동춘 씨 등 유흥업주 4명 등 10명을 윤락행위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빅토리아 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이태원과 해방촌 일대 윤락가에 러시아 윤락녀 60여 명을 소개하고 이들에게 매달 1,200달러씩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