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클럽 축구선수권대회, 코린티안스 0 : 0 바스코다가마 외 1건

입력 2000.01.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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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클럽


⊙ 김홍성 앵커 :

브라질의 코린티안스가 제1회 FIFA 세계클럽선수권대회에서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해외 스포츠 배재성 기자입니다.

⊙ 배재성 기자 :

코린티안스와 바스코다가마. 경기장에 들어서는 두 팀 선수들의 얼굴에 비장감이 감돕니다. 경기가 열리기도 전에 마라카랑 경기장은 불꽃축제로 물듭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처럼 두 팀의 공방전은 전후반 내내 아쉬움만 남깁니다. 두 팀의 우열은 결국 승부차기로 가려졌고 코린티안스는 바스코의 주장이자 골게터인 에드먼드의 실책으로 행운의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창설대회 우승으로 코린티안스는 600만 달러, 우리 돈 약 70억 원을 받았고 준우승을 한 바스코 다 가마는 500만 달러, 약 60억 원을 거머쥐었습니다. 다소 싱거운 승부로 끝났지만 브라질 축구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열기는 경기 후에도 그칠 줄 몰랐습니다.



2000 월드컵 수영대회 남자배영50m, 매트 웰시 세계신기록

웰시,매트

매트웰시


올 시드니올림픽 개최국인 호주의 매트 웰시가 수영 남자 배영 50m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웰시는 24초 11을 기록해 지난해 밀 워크가 세운 종전 세계기록을 0.01초 앞당겼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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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클럽 축구선수권대회, 코린티안스 0 : 0 바스코다가마 외 1건
    • 입력 2000-01-15 21:00:00
    뉴스 9

세계 최강 클럽


⊙ 김홍성 앵커 :

브라질의 코린티안스가 제1회 FIFA 세계클럽선수권대회에서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해외 스포츠 배재성 기자입니다.

⊙ 배재성 기자 :

코린티안스와 바스코다가마. 경기장에 들어서는 두 팀 선수들의 얼굴에 비장감이 감돕니다. 경기가 열리기도 전에 마라카랑 경기장은 불꽃축제로 물듭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처럼 두 팀의 공방전은 전후반 내내 아쉬움만 남깁니다. 두 팀의 우열은 결국 승부차기로 가려졌고 코린티안스는 바스코의 주장이자 골게터인 에드먼드의 실책으로 행운의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창설대회 우승으로 코린티안스는 600만 달러, 우리 돈 약 70억 원을 받았고 준우승을 한 바스코 다 가마는 500만 달러, 약 60억 원을 거머쥐었습니다. 다소 싱거운 승부로 끝났지만 브라질 축구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열기는 경기 후에도 그칠 줄 몰랐습니다.



2000 월드컵 수영대회 남자배영50m, 매트 웰시 세계신기록

웰시,매트

매트웰시


올 시드니올림픽 개최국인 호주의 매트 웰시가 수영 남자 배영 50m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웰시는 24초 11을 기록해 지난해 밀 워크가 세운 종전 세계기록을 0.01초 앞당겼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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