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클럽 축구선수권대회, 코린티안스 0 : 0 바스코다가마 외 1건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 최강 클럽
⊙ 김홍성 앵커 :
브라질의 코린티안스가 제1회 FIFA 세계클럽선수권대회에서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해외 스포츠 배재성 기자입니다.
⊙ 배재성 기자 :
코린티안스와 바스코다가마. 경기장에 들어서는 두 팀 선수들의 얼굴에 비장감이 감돕니다. 경기가 열리기도 전에 마라카랑 경기장은 불꽃축제로 물듭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처럼 두 팀의 공방전은 전후반 내내 아쉬움만 남깁니다. 두 팀의 우열은 결국 승부차기로 가려졌고 코린티안스는 바스코의 주장이자 골게터인 에드먼드의 실책으로 행운의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창설대회 우승으로 코린티안스는 600만 달러, 우리 돈 약 70억 원을 받았고 준우승을 한 바스코 다 가마는 500만 달러, 약 60억 원을 거머쥐었습니다. 다소 싱거운 승부로 끝났지만 브라질 축구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열기는 경기 후에도 그칠 줄 몰랐습니다.
2000 월드컵 수영대회 남자배영50m, 매트 웰시 세계신기록
웰시,매트
매트웰시
올 시드니올림픽 개최국인 호주의 매트 웰시가 수영 남자 배영 50m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웰시는 24초 11을 기록해 지난해 밀 워크가 세운 종전 세계기록을 0.01초 앞당겼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계클럽 축구선수권대회, 코린티안스 0 : 0 바스코다가마 외 1건
-
- 입력 2000-01-15 21:00:00

세계 최강 클럽
⊙ 김홍성 앵커 :
브라질의 코린티안스가 제1회 FIFA 세계클럽선수권대회에서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해외 스포츠 배재성 기자입니다.
⊙ 배재성 기자 :
코린티안스와 바스코다가마. 경기장에 들어서는 두 팀 선수들의 얼굴에 비장감이 감돕니다. 경기가 열리기도 전에 마라카랑 경기장은 불꽃축제로 물듭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처럼 두 팀의 공방전은 전후반 내내 아쉬움만 남깁니다. 두 팀의 우열은 결국 승부차기로 가려졌고 코린티안스는 바스코의 주장이자 골게터인 에드먼드의 실책으로 행운의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창설대회 우승으로 코린티안스는 600만 달러, 우리 돈 약 70억 원을 받았고 준우승을 한 바스코 다 가마는 500만 달러, 약 60억 원을 거머쥐었습니다. 다소 싱거운 승부로 끝났지만 브라질 축구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열기는 경기 후에도 그칠 줄 몰랐습니다.
2000 월드컵 수영대회 남자배영50m, 매트 웰시 세계신기록
웰시,매트
매트웰시
올 시드니올림픽 개최국인 호주의 매트 웰시가 수영 남자 배영 50m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웰시는 24초 11을 기록해 지난해 밀 워크가 세운 종전 세계기록을 0.01초 앞당겼습니다.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