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방송위원회위원 임명

김정기 현 방송위원장

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방송위원회 위원으로 대통령 추천 몫인 김정기 현 방송위원장, 조강환 현 방송위 부위원장, 민병준 한국 광고주협회장과 국회의장이 추천한 강대인 계명대 교수, 성우 고은정 씨, 강영구 전 마산MBC 사장, 그리고 국회 문화관광위원회를 거쳐 국회의장이 추천한 이경숙 한국 여성민우회 대표, 방송작가 김석야 씨 임형두 전 SBS 제작본부장을 임기 3년의 위원으로 임명하고 오는 14일 오전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