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오드리,백악관경제자문위원실장,최,오드리백악관경제자문위원실장,오드리최
이사람
클린턴 경제 교사
⊙ 정세진 앵커 :
이 사람 오늘은 미국 백악관에서 경제자문위원 실장을 맡고 있는 재미동포를 취재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유연채 특파원입니다.
⊙ 유연채 특파원 :
9년째 호황을 구가하는 미국경제, 그 정책 사령탑인 백악관에서 클린턴 대통령의 경제교사 역할을 하는 사람은 한국인 오드리 최입니다. 35명의 전문가를 통솔하는 백악관 경제자문위원 실장으로 대통령의 연례 경제정책 보고서 등 핵심 정책들이 그녀를 통해 나옵니다.
⊙ 오드리 최 / 백악관 경제자문위원 실장 :
대통령의 정책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현안과 동향을 보고합니다.
⊙ 유연채 특파원 :
하버드대 우등 졸업, 독일 유학, 월 스트리트 저널 기자, 상무부 전략실장을 거쳐 백악관에 들어왔습니다.
⊙ 오드리 최 :
한국계로서는 처음 이 자리에 올랐고 미국 사회에 이바지하게 돼 자랑스럽습니다.
⊙ 유연채 특파원 :
월간지 워싱토니언은 최근호에서 비상한 두뇌와 재능으로 21세기에 미국을 변화시킬 인물 100명 속에 오드리 최를 올렸습니다. 겸손하고 또 당당한 30대의 오드리 최씨, 보다 많은 한국사람들이 미국 사회의 중심에 뛰어들어 그들의 목소리를 낼 때라고 강조합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유연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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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실장 맡고 있는 재미교포 오드리 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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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0-03-12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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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클린턴 경제 교사
⊙ 정세진 앵커 :
이 사람 오늘은 미국 백악관에서 경제자문위원 실장을 맡고 있는 재미동포를 취재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유연채 특파원입니다.
⊙ 유연채 특파원 :
9년째 호황을 구가하는 미국경제, 그 정책 사령탑인 백악관에서 클린턴 대통령의 경제교사 역할을 하는 사람은 한국인 오드리 최입니다. 35명의 전문가를 통솔하는 백악관 경제자문위원 실장으로 대통령의 연례 경제정책 보고서 등 핵심 정책들이 그녀를 통해 나옵니다.
⊙ 오드리 최 / 백악관 경제자문위원 실장 :
대통령의 정책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현안과 동향을 보고합니다.
⊙ 유연채 특파원 :
하버드대 우등 졸업, 독일 유학, 월 스트리트 저널 기자, 상무부 전략실장을 거쳐 백악관에 들어왔습니다.
⊙ 오드리 최 :
한국계로서는 처음 이 자리에 올랐고 미국 사회에 이바지하게 돼 자랑스럽습니다.
⊙ 유연채 특파원 :
월간지 워싱토니언은 최근호에서 비상한 두뇌와 재능으로 21세기에 미국을 변화시킬 인물 100명 속에 오드리 최를 올렸습니다. 겸손하고 또 당당한 30대의 오드리 최씨, 보다 많은 한국사람들이 미국 사회의 중심에 뛰어들어 그들의 목소리를 낼 때라고 강조합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유연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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