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최용수 2골, 박지성 1골
입력 2002.11.3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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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용수와 박지성이 일본프로축구 J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나란히 골을 터뜨렸습니다.
제프이치아라의 최용수는 박지성이 소속된 교토퍼플상가를 상대로 두 골을 넣어서 시즌 통산 16골로 득점 5위에 올랐습니다.
박지성도 2:1로 뒤지던 후반 26분 동점골을 뽑아내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앵커: 프로축구 안양구단은 어제 도쿄에서 마에조노와 만나 연봉 2억원, 출전 승리수당 400만원에 1년간 계약했습니다.
마에조노는 일본 대표 출신으로는 처음 K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됐습니다.
제프이치아라의 최용수는 박지성이 소속된 교토퍼플상가를 상대로 두 골을 넣어서 시즌 통산 16골로 득점 5위에 올랐습니다.
박지성도 2:1로 뒤지던 후반 26분 동점골을 뽑아내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앵커: 프로축구 안양구단은 어제 도쿄에서 마에조노와 만나 연봉 2억원, 출전 승리수당 400만원에 1년간 계약했습니다.
마에조노는 일본 대표 출신으로는 처음 K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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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리그 최용수 2골, 박지성 1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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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최용수와 박지성이 일본프로축구 J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나란히 골을 터뜨렸습니다.
제프이치아라의 최용수는 박지성이 소속된 교토퍼플상가를 상대로 두 골을 넣어서 시즌 통산 16골로 득점 5위에 올랐습니다.
박지성도 2:1로 뒤지던 후반 26분 동점골을 뽑아내 팀의 3:2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앵커: 프로축구 안양구단은 어제 도쿄에서 마에조노와 만나 연봉 2억원, 출전 승리수당 400만원에 1년간 계약했습니다.
마에조노는 일본 대표 출신으로는 처음 K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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