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기름 오염 기준치 8배
입력 2002.12.0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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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3일 기름 유출이 확인된 서울 용산 미 대사관 시설 주변 토양의 오염 정도가 기준치의 8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미 공군이 공인하는 한 분석기관에 유출된 기름의 분석을 의뢰한 결과 기름성분은 경유로 나타났고 토양에서 나온 석유계 탄화수소의 양이 1kg당 1만 6000여 밀리그램으로 오염 기준치의 8배가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미 공군이 공인하는 한 분석기관에 유출된 기름의 분석을 의뢰한 결과 기름성분은 경유로 나타났고 토양에서 나온 석유계 탄화수소의 양이 1kg당 1만 6000여 밀리그램으로 오염 기준치의 8배가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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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기름 오염 기준치 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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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지난 3일 기름 유출이 확인된 서울 용산 미 대사관 시설 주변 토양의 오염 정도가 기준치의 8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미 공군이 공인하는 한 분석기관에 유출된 기름의 분석을 의뢰한 결과 기름성분은 경유로 나타났고 토양에서 나온 석유계 탄화수소의 양이 1kg당 1만 6000여 밀리그램으로 오염 기준치의 8배가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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