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화의 기업 증시 퇴출
입력 2002.12.0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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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내년부터 상장기업이나 등록기업이 법정관리나 화의를 신청할 경우, 또 상장기업이 최종 부도가 날 경우 바로 증권시장에서 퇴출시키기로 했습니다.
16대 대통령선거의 부재자투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484곳에 설치된 부재자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서울대학교가 BK21 사업의 일환으로 받은 교육부 지원금 가운데 수십억 원을 교수의 연구업적과 상관 없이 단과대별로 할당 지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서울대측은 교수업적의 객관적인 평가 기준이 아직 없기 때문에 각 단계별로 자체적으로 선발 인원과 업적 우수 교수를 뽑도록 위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영국 두 나라간 민간 차원 협력증진을 위한 한영협회 연례회가 한승수 한영협회 회장과 찰스 험프리 주한 영국 대사 등 두 나라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저녁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02 방송기자클럽 보도상 시상식에서 KBS의 이주형 기자가 최규선 게이트와 관련한 심야대책회의를 특종 보도한 공로로 취재 보도부문상을 받았습니다.
KBS 제작총국의 양석현, 이광우 기자는 환경호르몬 문제를 심층취재해 지역 보도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내년부터 상장기업이나 등록기업이 법정관리나 화의를 신청할 경우, 또 상장기업이 최종 부도가 날 경우 바로 증권시장에서 퇴출시키기로 했습니다.
16대 대통령선거의 부재자투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484곳에 설치된 부재자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서울대학교가 BK21 사업의 일환으로 받은 교육부 지원금 가운데 수십억 원을 교수의 연구업적과 상관 없이 단과대별로 할당 지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서울대측은 교수업적의 객관적인 평가 기준이 아직 없기 때문에 각 단계별로 자체적으로 선발 인원과 업적 우수 교수를 뽑도록 위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영국 두 나라간 민간 차원 협력증진을 위한 한영협회 연례회가 한승수 한영협회 회장과 찰스 험프리 주한 영국 대사 등 두 나라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저녁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02 방송기자클럽 보도상 시상식에서 KBS의 이주형 기자가 최규선 게이트와 관련한 심야대책회의를 특종 보도한 공로로 취재 보도부문상을 받았습니다.
KBS 제작총국의 양석현, 이광우 기자는 환경호르몬 문제를 심층취재해 지역 보도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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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내년부터 상장기업이나 등록기업이 법정관리나 화의를 신청할 경우, 또 상장기업이 최종 부도가 날 경우 바로 증권시장에서 퇴출시키기로 했습니다.
16대 대통령선거의 부재자투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484곳에 설치된 부재자투표소에서 실시됩니다.
서울대학교가 BK21 사업의 일환으로 받은 교육부 지원금 가운데 수십억 원을 교수의 연구업적과 상관 없이 단과대별로 할당 지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서울대측은 교수업적의 객관적인 평가 기준이 아직 없기 때문에 각 단계별로 자체적으로 선발 인원과 업적 우수 교수를 뽑도록 위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과 영국 두 나라간 민간 차원 협력증진을 위한 한영협회 연례회가 한승수 한영협회 회장과 찰스 험프리 주한 영국 대사 등 두 나라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저녁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02 방송기자클럽 보도상 시상식에서 KBS의 이주형 기자가 최규선 게이트와 관련한 심야대책회의를 특종 보도한 공로로 취재 보도부문상을 받았습니다.
KBS 제작총국의 양석현, 이광우 기자는 환경호르몬 문제를 심층취재해 지역 보도부문상을 수상했습니다.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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