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인수위, 개혁 지휘부로 구성
입력 2002.12.2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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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기 정부의 개혁정책 근간을 마련할 인수위원회 설치령이 오늘 의결됐습니다.
어떤 인물들로 구성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태서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를 열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설치령을 의결했습니다.
이 설치령은 인수위의 위원장 1명을 포함해 25명 이내의 위원을 둘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인수위는 정부의 조직과 기능은 물론 예산 현황, 국가 주요정책 등을 분석하고 수립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틀에 따라 운영되는 인수위는 차기 정부의 개혁 프로그램을 주도하면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의 개혁정책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인수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장차 대통령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자문하고 보좌해 나갈 수 있도록 그래서 정책의 연속성을 이어나가려고 합니다.
⊙기자: 따라서 인수위원회 구성은 선 정책, 후 인선 수순으로 분야별 정책방향을 정한 뒤 이에 적합한 인물을 고른다는 방침입니다.
노무현 당선자는 최근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차기 정부 개혁정책의 밑그림을 그리는 동시에 인수위 인선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신계륜(대통령 당선자 비서실장): 내가 집권하면 이렇게 하겠습니다도 있지만 그것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면서 거기에 맞는 정말 적합한 사람을 신중하게 골라가자는 뜻이에요.
⊙기자: 노무현 당선자는 특히 북한 핵문제가 최대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를 물색하는 데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뉴스 박태서입니다.
어떤 인물들로 구성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태서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를 열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설치령을 의결했습니다.
이 설치령은 인수위의 위원장 1명을 포함해 25명 이내의 위원을 둘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인수위는 정부의 조직과 기능은 물론 예산 현황, 국가 주요정책 등을 분석하고 수립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틀에 따라 운영되는 인수위는 차기 정부의 개혁 프로그램을 주도하면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의 개혁정책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인수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장차 대통령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자문하고 보좌해 나갈 수 있도록 그래서 정책의 연속성을 이어나가려고 합니다.
⊙기자: 따라서 인수위원회 구성은 선 정책, 후 인선 수순으로 분야별 정책방향을 정한 뒤 이에 적합한 인물을 고른다는 방침입니다.
노무현 당선자는 최근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차기 정부 개혁정책의 밑그림을 그리는 동시에 인수위 인선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신계륜(대통령 당선자 비서실장): 내가 집권하면 이렇게 하겠습니다도 있지만 그것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면서 거기에 맞는 정말 적합한 사람을 신중하게 골라가자는 뜻이에요.
⊙기자: 노무현 당선자는 특히 북한 핵문제가 최대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를 물색하는 데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뉴스 박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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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기 정부의 개혁정책 근간을 마련할 인수위원회 설치령이 오늘 의결됐습니다.
어떤 인물들로 구성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태서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를 열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설치령을 의결했습니다.
이 설치령은 인수위의 위원장 1명을 포함해 25명 이내의 위원을 둘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인수위는 정부의 조직과 기능은 물론 예산 현황, 국가 주요정책 등을 분석하고 수립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틀에 따라 운영되는 인수위는 차기 정부의 개혁 프로그램을 주도하면서 새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의 개혁정책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인수위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장차 대통령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자문하고 보좌해 나갈 수 있도록 그래서 정책의 연속성을 이어나가려고 합니다.
⊙기자: 따라서 인수위원회 구성은 선 정책, 후 인선 수순으로 분야별 정책방향을 정한 뒤 이에 적합한 인물을 고른다는 방침입니다.
노무현 당선자는 최근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차기 정부 개혁정책의 밑그림을 그리는 동시에 인수위 인선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신계륜(대통령 당선자 비서실장): 내가 집권하면 이렇게 하겠습니다도 있지만 그것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면서 거기에 맞는 정말 적합한 사람을 신중하게 골라가자는 뜻이에요.
⊙기자: 노무현 당선자는 특히 북한 핵문제가 최대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를 물색하는 데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S뉴스 박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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