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대표팀, 해외 전지훈련
입력 2003.01.2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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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호곤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한 달여 간의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본격적인 팀만들기에 나섭니다.
25명으로 구성된 올림픽 대표팀은 한 달여 간의 전지훈련을 위해 오늘 남아공화국으로 떠났습니다.
월드컵의 영광을 올림픽으로 이어가기 위한 힘찬 출발입니다.
⊙최태욱(올림픽대표팀 공격수): 저희들이 다음에 다시 모여도 짧은 시간 만에 다시 경기에 임하면 마음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그런 훈련이 될 수 있게 지금 하고 올 것 같아요.
⊙기자: 이번 해외 전지훈련의 초점은 실전을 통한 조직력 강화입니다.
올림픽팀은 우선 남아공화국에서 현지 프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해 부족한 실전경험을 보완할 예정입니다.
이어 대표팀은 유럽으로 이동해 다음달 12일에는 네덜란드 올림픽팀과 14일에는 아인트호벤 21세팀과 한 차례 맞붙을 계획입니다.
김호곤 감독은 7번의 실전을 통해 최상의 팀전술을 개발하고 베스트 11도 확정지을 생각입니다.
⊙김호곤(올림픽대표팀 감독): 우리의 문제점인 팀조직 강화를 계속해서 할 것이고 이것을 함으로 해서 저희들이 베스트멤버가 실제로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서 윤곽이 나올 것입니다.
⊙기자: 이제 막 출발점을 나선 올림픽 대표팀.
또 한 번의 영광을 꿈꾸는 태극전사들의 겨울나기가 시작됐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본격적인 팀만들기에 나섭니다.
25명으로 구성된 올림픽 대표팀은 한 달여 간의 전지훈련을 위해 오늘 남아공화국으로 떠났습니다.
월드컵의 영광을 올림픽으로 이어가기 위한 힘찬 출발입니다.
⊙최태욱(올림픽대표팀 공격수): 저희들이 다음에 다시 모여도 짧은 시간 만에 다시 경기에 임하면 마음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그런 훈련이 될 수 있게 지금 하고 올 것 같아요.
⊙기자: 이번 해외 전지훈련의 초점은 실전을 통한 조직력 강화입니다.
올림픽팀은 우선 남아공화국에서 현지 프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해 부족한 실전경험을 보완할 예정입니다.
이어 대표팀은 유럽으로 이동해 다음달 12일에는 네덜란드 올림픽팀과 14일에는 아인트호벤 21세팀과 한 차례 맞붙을 계획입니다.
김호곤 감독은 7번의 실전을 통해 최상의 팀전술을 개발하고 베스트 11도 확정지을 생각입니다.
⊙김호곤(올림픽대표팀 감독): 우리의 문제점인 팀조직 강화를 계속해서 할 것이고 이것을 함으로 해서 저희들이 베스트멤버가 실제로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서 윤곽이 나올 것입니다.
⊙기자: 이제 막 출발점을 나선 올림픽 대표팀.
또 한 번의 영광을 꿈꾸는 태극전사들의 겨울나기가 시작됐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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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축구대표팀, 해외 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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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김호곤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한 달여 간의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오늘 출국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본격적인 팀만들기에 나섭니다.
25명으로 구성된 올림픽 대표팀은 한 달여 간의 전지훈련을 위해 오늘 남아공화국으로 떠났습니다.
월드컵의 영광을 올림픽으로 이어가기 위한 힘찬 출발입니다.
⊙최태욱(올림픽대표팀 공격수): 저희들이 다음에 다시 모여도 짧은 시간 만에 다시 경기에 임하면 마음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그런 훈련이 될 수 있게 지금 하고 올 것 같아요.
⊙기자: 이번 해외 전지훈련의 초점은 실전을 통한 조직력 강화입니다.
올림픽팀은 우선 남아공화국에서 현지 프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해 부족한 실전경험을 보완할 예정입니다.
이어 대표팀은 유럽으로 이동해 다음달 12일에는 네덜란드 올림픽팀과 14일에는 아인트호벤 21세팀과 한 차례 맞붙을 계획입니다.
김호곤 감독은 7번의 실전을 통해 최상의 팀전술을 개발하고 베스트 11도 확정지을 생각입니다.
⊙김호곤(올림픽대표팀 감독): 우리의 문제점인 팀조직 강화를 계속해서 할 것이고 이것을 함으로 해서 저희들이 베스트멤버가 실제로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서 윤곽이 나올 것입니다.
⊙기자: 이제 막 출발점을 나선 올림픽 대표팀.
또 한 번의 영광을 꿈꾸는 태극전사들의 겨울나기가 시작됐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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