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일전’ 오늘 밤 서울 도심 곳곳에서 응원 행사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인 '한국 대 독일전'을 맞아 오늘밤 서울 도심 곳곳에서 응원 행사가 열립니다.

지난 스웨덴과 멕시코전 당시 거리 응원전이 펼쳐졌던 서울 광화문 광장과 서울시청 앞 광장, 강남구 영동대로에서는 오늘 밤에도 대규모 인파가 모여 거리 응원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서울 홍대입구 주변에서도 오후 8시부터 거리 응원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