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출생아 2만 명대 첫 추락…역대 최저

올해 4월 출생아 수가 2만 7천7백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8.9% 감소했습니다.

4월 출생아가 2만 명대로 내려간 것은 월별 출생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81년 이후 처음입니다.

4월 사망자는 2만 4천 명으로 역시 4월 기준으로 최대를 기록하면서인구 자연증가분이 역대 최저인 3천7백 명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