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 윌리엄스, 그랜드슬램 순항

입력 2003.01.2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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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미국의 세레나 윌리엄스가 호주오픈 4강에 오르며 그랜드슬램을 향해 순항을 계속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가 거침없는 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세레나는 미간 쇼그네시를 2:0으로 제압하며 가볍게 호주오픈 4강에 올랐습니다.
윔블던을 시작으로 프랑스와 US오픈을 제패한 세레나는 호주오픈마저 차지하면 2년 연속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
간 큰 남자들이 아마존강에 모였습니다.
뱀과 식인어인 피라냐가 우글거리는 아마존강.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유유히 서핑을 하며 짜릿한 모험의 세계를 즐겼습니다.
휴스턴의 만리장성 야오밍.
댈러스의 란프란체에게 블럭슛을 당하며 체면을 구겼습니다.
야오밍을 6득점에 묶은 댈러스는 독일 출신의 더크 노비츠키의 활약을 앞세워 107:86으로 승리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골잡이 바티스투타가 이탈리아 인터밀란과 입단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AS로마에서 방출당한 바티스투타는 인터밀란의 유니폼을 입고 후반기 시즌을 맞게 됐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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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레나 윌리엄스, 그랜드슬램 순항
    • 입력 2003-01-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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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미국의 세레나 윌리엄스가 호주오픈 4강에 오르며 그랜드슬램을 향해 순항을 계속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가 거침없는 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세레나는 미간 쇼그네시를 2:0으로 제압하며 가볍게 호주오픈 4강에 올랐습니다. 윔블던을 시작으로 프랑스와 US오픈을 제패한 세레나는 호주오픈마저 차지하면 2년 연속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게 됩니다. 간 큰 남자들이 아마존강에 모였습니다. 뱀과 식인어인 피라냐가 우글거리는 아마존강.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유유히 서핑을 하며 짜릿한 모험의 세계를 즐겼습니다. 휴스턴의 만리장성 야오밍. 댈러스의 란프란체에게 블럭슛을 당하며 체면을 구겼습니다. 야오밍을 6득점에 묶은 댈러스는 독일 출신의 더크 노비츠키의 활약을 앞세워 107:86으로 승리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골잡이 바티스투타가 이탈리아 인터밀란과 입단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AS로마에서 방출당한 바티스투타는 인터밀란의 유니폼을 입고 후반기 시즌을 맞게 됐습니다. KBS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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