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어디서 왔니?…북한산 활보하는 원숭이
입력 2018.06.28 (06:52)
수정 2018.06.2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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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인적이 드문 정글도, 동물원도 아닌, 북한산 일대에서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는 원숭이 한 마리가 잇따라 목격돼 주민과 등산객의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리포트]
원숭이 한 마리가 계단 등산로를 성큼성큼 내려와 태연히 산속으로 사라집니다.
이달 초부터 인근 주민과 등산객들의 목격담이 잇따르고 있는 '북한산 원숭이'인데요.
환경 당국은 원숭이가 어디서 왔는지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일단 주변 수도권 동물원에서 원숭이가 사라진 사례는 없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개인이 불법 사육 중이던 원숭이가 버려졌거나 도망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위험하거나 긴급하게 포획해야 할 수준은 아니지만 현재 원숭이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예방 차원에서 함부로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 광장>입니다.
인적이 드문 정글도, 동물원도 아닌, 북한산 일대에서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는 원숭이 한 마리가 잇따라 목격돼 주민과 등산객의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리포트]
원숭이 한 마리가 계단 등산로를 성큼성큼 내려와 태연히 산속으로 사라집니다.
이달 초부터 인근 주민과 등산객들의 목격담이 잇따르고 있는 '북한산 원숭이'인데요.
환경 당국은 원숭이가 어디서 왔는지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일단 주변 수도권 동물원에서 원숭이가 사라진 사례는 없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개인이 불법 사육 중이던 원숭이가 버려졌거나 도망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위험하거나 긴급하게 포획해야 할 수준은 아니지만 현재 원숭이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예방 차원에서 함부로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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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어디서 왔니?…북한산 활보하는 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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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8 06:57:13
- 수정2018-06-28 07:53:24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인적이 드문 정글도, 동물원도 아닌, 북한산 일대에서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는 원숭이 한 마리가 잇따라 목격돼 주민과 등산객의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리포트]
원숭이 한 마리가 계단 등산로를 성큼성큼 내려와 태연히 산속으로 사라집니다.
이달 초부터 인근 주민과 등산객들의 목격담이 잇따르고 있는 '북한산 원숭이'인데요.
환경 당국은 원숭이가 어디서 왔는지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일단 주변 수도권 동물원에서 원숭이가 사라진 사례는 없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개인이 불법 사육 중이던 원숭이가 버려졌거나 도망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위험하거나 긴급하게 포획해야 할 수준은 아니지만 현재 원숭이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예방 차원에서 함부로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디지털 광장>입니다.
인적이 드문 정글도, 동물원도 아닌, 북한산 일대에서 어디서 왔는지 알 수 없는 원숭이 한 마리가 잇따라 목격돼 주민과 등산객의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리포트]
원숭이 한 마리가 계단 등산로를 성큼성큼 내려와 태연히 산속으로 사라집니다.
이달 초부터 인근 주민과 등산객들의 목격담이 잇따르고 있는 '북한산 원숭이'인데요.
환경 당국은 원숭이가 어디서 왔는지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며, 일단 주변 수도권 동물원에서 원숭이가 사라진 사례는 없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개인이 불법 사육 중이던 원숭이가 버려졌거나 도망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위험하거나 긴급하게 포획해야 할 수준은 아니지만 현재 원숭이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예방 차원에서 함부로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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