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트럼프 풍선이 런던 하늘에 ‘둥둥’?
입력 2018.06.28 (06:53)
수정 2018.06.2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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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글쭈글했던 헬륨 풍선이 서서히 부풀어 오르며 거대한 형태를 드러내는데요.
바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풍자하는 6m짜리 풍선입니다.
이 초대형 풍선을 주도적으로 제작한 이는 영국의 환경운동가 '레오 머레이'씨입니다.
다음 달 13일 트럼프 대통령의 영국 방문을 앞두고 런던에선 최대 10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반 트럼프 시위가 예고됐는데요.
무역정책과 불법 이민자 추방 등에 항의하기 위해 런던 상공에 이 트럼프 풍선을 띄우는 프로젝트를 기획한 겁니다.
하지만 런던 시장이 이를 허가하지 않고 있는데, 머레이 씨는 만약 허가가 떨어지지 않으면 트럼프 대통령이 꼭 볼 수 있게 런던의 다른 장소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풍자하는 6m짜리 풍선입니다.
이 초대형 풍선을 주도적으로 제작한 이는 영국의 환경운동가 '레오 머레이'씨입니다.
다음 달 13일 트럼프 대통령의 영국 방문을 앞두고 런던에선 최대 10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반 트럼프 시위가 예고됐는데요.
무역정책과 불법 이민자 추방 등에 항의하기 위해 런던 상공에 이 트럼프 풍선을 띄우는 프로젝트를 기획한 겁니다.
하지만 런던 시장이 이를 허가하지 않고 있는데, 머레이 씨는 만약 허가가 떨어지지 않으면 트럼프 대통령이 꼭 볼 수 있게 런던의 다른 장소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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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트럼프 풍선이 런던 하늘에 ‘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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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8 06:58:01
- 수정2018-06-28 07:53:45

쭈글쭈글했던 헬륨 풍선이 서서히 부풀어 오르며 거대한 형태를 드러내는데요.
바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풍자하는 6m짜리 풍선입니다.
이 초대형 풍선을 주도적으로 제작한 이는 영국의 환경운동가 '레오 머레이'씨입니다.
다음 달 13일 트럼프 대통령의 영국 방문을 앞두고 런던에선 최대 10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반 트럼프 시위가 예고됐는데요.
무역정책과 불법 이민자 추방 등에 항의하기 위해 런던 상공에 이 트럼프 풍선을 띄우는 프로젝트를 기획한 겁니다.
하지만 런던 시장이 이를 허가하지 않고 있는데, 머레이 씨는 만약 허가가 떨어지지 않으면 트럼프 대통령이 꼭 볼 수 있게 런던의 다른 장소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풍자하는 6m짜리 풍선입니다.
이 초대형 풍선을 주도적으로 제작한 이는 영국의 환경운동가 '레오 머레이'씨입니다.
다음 달 13일 트럼프 대통령의 영국 방문을 앞두고 런던에선 최대 10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반 트럼프 시위가 예고됐는데요.
무역정책과 불법 이민자 추방 등에 항의하기 위해 런던 상공에 이 트럼프 풍선을 띄우는 프로젝트를 기획한 겁니다.
하지만 런던 시장이 이를 허가하지 않고 있는데, 머레이 씨는 만약 허가가 떨어지지 않으면 트럼프 대통령이 꼭 볼 수 있게 런던의 다른 장소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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