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프랑스에 등장한 피자 로봇 레스토랑
입력 2018.06.28 (06:54)
수정 2018.06.2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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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대와 오븐이 설치된 아담한 주방 안에서 사람 대신 로봇팔 하나가 혼자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최근 요리의 천국이라 불리는 프랑스에서 시범적으로 공개된 피자 로봇 레스토랑입니다.
프랑스의 한 로봇 스타트업 기업이 4년간의 개발 과정과 온라인 모금을 거쳐, 알아서 피자를 제조하는 자율 로봇 시스템을 완성했는데요.
원하는 피자 종류와 개수를 무인 계산대에서 선택만 하면 그 즉시 피자 반죽과 토핑 작업에 들어가는데요.
3개의 로봇팔로 동시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1시간에 120판의 피자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패스트푸드보다 전통 수제 요리의 가치를 더 인정하는 유럽에서 이런 자율 로봇 레스토랑이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그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최근 요리의 천국이라 불리는 프랑스에서 시범적으로 공개된 피자 로봇 레스토랑입니다.
프랑스의 한 로봇 스타트업 기업이 4년간의 개발 과정과 온라인 모금을 거쳐, 알아서 피자를 제조하는 자율 로봇 시스템을 완성했는데요.
원하는 피자 종류와 개수를 무인 계산대에서 선택만 하면 그 즉시 피자 반죽과 토핑 작업에 들어가는데요.
3개의 로봇팔로 동시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1시간에 120판의 피자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패스트푸드보다 전통 수제 요리의 가치를 더 인정하는 유럽에서 이런 자율 로봇 레스토랑이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그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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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프랑스에 등장한 피자 로봇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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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8 06:59:54
- 수정2018-06-28 07:53:45

조리대와 오븐이 설치된 아담한 주방 안에서 사람 대신 로봇팔 하나가 혼자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최근 요리의 천국이라 불리는 프랑스에서 시범적으로 공개된 피자 로봇 레스토랑입니다.
프랑스의 한 로봇 스타트업 기업이 4년간의 개발 과정과 온라인 모금을 거쳐, 알아서 피자를 제조하는 자율 로봇 시스템을 완성했는데요.
원하는 피자 종류와 개수를 무인 계산대에서 선택만 하면 그 즉시 피자 반죽과 토핑 작업에 들어가는데요.
3개의 로봇팔로 동시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1시간에 120판의 피자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패스트푸드보다 전통 수제 요리의 가치를 더 인정하는 유럽에서 이런 자율 로봇 레스토랑이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그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최근 요리의 천국이라 불리는 프랑스에서 시범적으로 공개된 피자 로봇 레스토랑입니다.
프랑스의 한 로봇 스타트업 기업이 4년간의 개발 과정과 온라인 모금을 거쳐, 알아서 피자를 제조하는 자율 로봇 시스템을 완성했는데요.
원하는 피자 종류와 개수를 무인 계산대에서 선택만 하면 그 즉시 피자 반죽과 토핑 작업에 들어가는데요.
3개의 로봇팔로 동시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1시간에 120판의 피자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패스트푸드보다 전통 수제 요리의 가치를 더 인정하는 유럽에서 이런 자율 로봇 레스토랑이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그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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