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세르비아 꺾고 조 1위로 16강 진출
입력 2018.06.28 (07:31)
수정 2018.06.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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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파랭킹 2위 브라질은 세르비아를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브라질은 환상적인 골을 연출하며,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입증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개인기에 조직력까지 살아난 브라질은 세르비아를 압도했습니다.
마치 삼바춤을 추듯 경기의 완급을 조절하던 브라질.
전반 36분,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역시 브라질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쿠티뉴의 자로잰듯한 패스를 쇄도하던 파울리뉴가 단 한번의 터치로 선제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중계 방송 : "최고의 눈맞춤, 파울리뉴와 큐티뉴였습니다."]
그리고 후반, 세르비아가 반격에 나서자, 티아고 시우바가 네이마르의 코너킥을 헤딩 추가골로 연결했습니다.
세르비아의 추격 의지를 꺾은 브라질은 2대0 완승을 거두고 E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같은 조의 스위스는 코스타리카와 난타전 끝에 2대2로 승부를 가리지못했습니다.
승점 1점을 추가한 스위스는 브라질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이로써 브라질은 F조 2위 멕시코와, 스위스는 F조 1위 스웨덴과 8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세계 1위 독일이 탈락한 가운데 브라질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강해지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피파랭킹 2위 브라질은 세르비아를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브라질은 환상적인 골을 연출하며,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입증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개인기에 조직력까지 살아난 브라질은 세르비아를 압도했습니다.
마치 삼바춤을 추듯 경기의 완급을 조절하던 브라질.
전반 36분,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역시 브라질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쿠티뉴의 자로잰듯한 패스를 쇄도하던 파울리뉴가 단 한번의 터치로 선제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중계 방송 : "최고의 눈맞춤, 파울리뉴와 큐티뉴였습니다."]
그리고 후반, 세르비아가 반격에 나서자, 티아고 시우바가 네이마르의 코너킥을 헤딩 추가골로 연결했습니다.
세르비아의 추격 의지를 꺾은 브라질은 2대0 완승을 거두고 E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같은 조의 스위스는 코스타리카와 난타전 끝에 2대2로 승부를 가리지못했습니다.
승점 1점을 추가한 스위스는 브라질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이로써 브라질은 F조 2위 멕시코와, 스위스는 F조 1위 스웨덴과 8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세계 1위 독일이 탈락한 가운데 브라질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강해지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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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세르비아 꺾고 조 1위로 16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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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6-28 07:38:01

[앵커]
피파랭킹 2위 브라질은 세르비아를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브라질은 환상적인 골을 연출하며,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입증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개인기에 조직력까지 살아난 브라질은 세르비아를 압도했습니다.
마치 삼바춤을 추듯 경기의 완급을 조절하던 브라질.
전반 36분,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역시 브라질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쿠티뉴의 자로잰듯한 패스를 쇄도하던 파울리뉴가 단 한번의 터치로 선제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중계 방송 : "최고의 눈맞춤, 파울리뉴와 큐티뉴였습니다."]
그리고 후반, 세르비아가 반격에 나서자, 티아고 시우바가 네이마르의 코너킥을 헤딩 추가골로 연결했습니다.
세르비아의 추격 의지를 꺾은 브라질은 2대0 완승을 거두고 E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같은 조의 스위스는 코스타리카와 난타전 끝에 2대2로 승부를 가리지못했습니다.
승점 1점을 추가한 스위스는 브라질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이로써 브라질은 F조 2위 멕시코와, 스위스는 F조 1위 스웨덴과 8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세계 1위 독일이 탈락한 가운데 브라질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강해지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피파랭킹 2위 브라질은 세르비아를 꺾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브라질은 환상적인 골을 연출하며, 강력한 우승후보임을 입증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개인기에 조직력까지 살아난 브라질은 세르비아를 압도했습니다.
마치 삼바춤을 추듯 경기의 완급을 조절하던 브라질.
전반 36분,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며 역시 브라질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쿠티뉴의 자로잰듯한 패스를 쇄도하던 파울리뉴가 단 한번의 터치로 선제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중계 방송 : "최고의 눈맞춤, 파울리뉴와 큐티뉴였습니다."]
그리고 후반, 세르비아가 반격에 나서자, 티아고 시우바가 네이마르의 코너킥을 헤딩 추가골로 연결했습니다.
세르비아의 추격 의지를 꺾은 브라질은 2대0 완승을 거두고 E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같은 조의 스위스는 코스타리카와 난타전 끝에 2대2로 승부를 가리지못했습니다.
승점 1점을 추가한 스위스는 브라질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습니다.
이로써 브라질은 F조 2위 멕시코와, 스위스는 F조 1위 스웨덴과 8강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세계 1위 독일이 탈락한 가운데 브라질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강해지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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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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