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소설 ‘광장’ 최인훈 작가, 대장암 말기 투병
입력 2018.06.28 (07:34)
수정 2018.06.2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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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광장'을 집필한 최인훈 작가가 대장암으로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문학계에 따르면 최 작가는 약 석 달 전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이미 암세포가 전이돼 현재 위중한 상태라고 전해지는데요.
1960년, 소설 '광장'으로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최 작가는 이후에도 주로 남북 분단과 사회 문제를 작품에 녹여왔습니다.
분단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1977년부터는 강단에서 여러 문인 제자를 배출한 만큼, 최 작가의 투병 소식에 문학계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문학계에 따르면 최 작가는 약 석 달 전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이미 암세포가 전이돼 현재 위중한 상태라고 전해지는데요.
1960년, 소설 '광장'으로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최 작가는 이후에도 주로 남북 분단과 사회 문제를 작품에 녹여왔습니다.
분단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1977년부터는 강단에서 여러 문인 제자를 배출한 만큼, 최 작가의 투병 소식에 문학계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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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소설 ‘광장’ 최인훈 작가, 대장암 말기 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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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8 07:34:46
- 수정2018-06-28 07:37:45

소설 '광장'을 집필한 최인훈 작가가 대장암으로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문학계에 따르면 최 작가는 약 석 달 전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이미 암세포가 전이돼 현재 위중한 상태라고 전해지는데요.
1960년, 소설 '광장'으로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최 작가는 이후에도 주로 남북 분단과 사회 문제를 작품에 녹여왔습니다.
분단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1977년부터는 강단에서 여러 문인 제자를 배출한 만큼, 최 작가의 투병 소식에 문학계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문학계에 따르면 최 작가는 약 석 달 전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이미 암세포가 전이돼 현재 위중한 상태라고 전해지는데요.
1960년, 소설 '광장'으로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최 작가는 이후에도 주로 남북 분단과 사회 문제를 작품에 녹여왔습니다.
분단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1977년부터는 강단에서 여러 문인 제자를 배출한 만큼, 최 작가의 투병 소식에 문학계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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