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애플, 특허 분쟁 합의…7년 분쟁 종지부”
입력 2018.06.28 (12:33)
수정 2018.06.2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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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애플이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를 둘러싸고 7년 동안 벌여온 분쟁을 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브룸버그 통신은 미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제출된 소송 자료를 인용해 이 같이 전하면서 양측의 구체적인 합의 조건은 소송 자료에 나타나 있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연방지법의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애플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해 5억3천900만 달러, 우리 돈 약 6천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평결했습니다.
브룸버그 통신은 미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제출된 소송 자료를 인용해 이 같이 전하면서 양측의 구체적인 합의 조건은 소송 자료에 나타나 있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연방지법의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애플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해 5억3천900만 달러, 우리 돈 약 6천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평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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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애플, 특허 분쟁 합의…7년 분쟁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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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8 12:36:03
- 수정2018-06-28 13:07:04

삼성전자와 애플이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를 둘러싸고 7년 동안 벌여온 분쟁을 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브룸버그 통신은 미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제출된 소송 자료를 인용해 이 같이 전하면서 양측의 구체적인 합의 조건은 소송 자료에 나타나 있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연방지법의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애플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해 5억3천900만 달러, 우리 돈 약 6천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평결했습니다.
브룸버그 통신은 미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제출된 소송 자료를 인용해 이 같이 전하면서 양측의 구체적인 합의 조건은 소송 자료에 나타나 있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달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연방지법의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애플의 디자인 특허를 침해해 5억3천900만 달러, 우리 돈 약 6천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평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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