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인프라 재건 비용 631억 달러, 약 70조 원”

입력 2018.06.28 (17:06) 수정 2018.06.28 (17: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의 인프라를 재건하는 데 필요한 비용이 631억 달러, 우리 돈으로 70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씨티그룹은 리서치 보고서에서 28개의 철도 사업에 241억 달러, 33개 도로 사업에 228억 달러, 16개의 발전소 사업에 100억 달러가 각각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씨티그룹은 한국이 국책은행과 다자 펀드를 포함한 공적재원을 활용해 재건 사업의 비용을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인프라 재건 비용 631억 달러, 약 70조 원”
    • 입력 2018-06-28 17:07:20
    • 수정2018-06-28 17:10:30
    뉴스 5
북한의 인프라를 재건하는 데 필요한 비용이 631억 달러, 우리 돈으로 70조 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미국 씨티그룹은 리서치 보고서에서 28개의 철도 사업에 241억 달러, 33개 도로 사업에 228억 달러, 16개의 발전소 사업에 100억 달러가 각각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씨티그룹은 한국이 국책은행과 다자 펀드를 포함한 공적재원을 활용해 재건 사업의 비용을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