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佛 16세 이상 청소년 한 달간 ‘의무 군사교육’
입력 2018.06.28 (20:35)
수정 2018.06.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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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내년부터 만 16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의무 기초 군사교육을 추진합니다.
프랑스 내각은 현지 시간 어제 남녀 청소년을 징집해 방학 중 한 달간 방위, 안보 관련 내용의 교육을 실시하는 계획을 승인했는데요,
직접적인 군사 훈련은 교육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러나 야당 및 시민단체의 반대 여론이 커 시행이 가능할지 여부는 미지순데요,
앞서 14개 청년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라며 반발했습니다.
프랑스 내각은 현지 시간 어제 남녀 청소년을 징집해 방학 중 한 달간 방위, 안보 관련 내용의 교육을 실시하는 계획을 승인했는데요,
직접적인 군사 훈련은 교육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러나 야당 및 시민단체의 반대 여론이 커 시행이 가능할지 여부는 미지순데요,
앞서 14개 청년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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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佛 16세 이상 청소년 한 달간 ‘의무 군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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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6-28 19:57:00
- 수정2018-06-28 20:53:12

프랑스가 내년부터 만 16세 이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의무 기초 군사교육을 추진합니다.
프랑스 내각은 현지 시간 어제 남녀 청소년을 징집해 방학 중 한 달간 방위, 안보 관련 내용의 교육을 실시하는 계획을 승인했는데요,
직접적인 군사 훈련은 교육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러나 야당 및 시민단체의 반대 여론이 커 시행이 가능할지 여부는 미지순데요,
앞서 14개 청년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라며 반발했습니다.
프랑스 내각은 현지 시간 어제 남녀 청소년을 징집해 방학 중 한 달간 방위, 안보 관련 내용의 교육을 실시하는 계획을 승인했는데요,
직접적인 군사 훈련은 교육에서 제외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러나 야당 및 시민단체의 반대 여론이 커 시행이 가능할지 여부는 미지순데요,
앞서 14개 청년단체는 공동성명을 통해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라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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