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케네디 연방대법관 다음달 퇴임
입력 2018.06.28 (20:34)
수정 2018.06.28 (2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보수와 진보 사이에서 법원의 균형을 유지해 온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이 다음달 퇴임합니다.
31년간 대법관으로 재직한 그는 찬반이 팽팽히 갈렸던 주요 사안에서 캐스팅 보트를 행사하며, 동성결혼 합법화 등 여러 판결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후임으로 강경 보수성향 인사를 지명할 것으로 예상돼, 연방대법원의 보수색채가 더욱 짙어질 전망입니다.
31년간 대법관으로 재직한 그는 찬반이 팽팽히 갈렸던 주요 사안에서 캐스팅 보트를 행사하며, 동성결혼 합법화 등 여러 판결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후임으로 강경 보수성향 인사를 지명할 것으로 예상돼, 연방대법원의 보수색채가 더욱 짙어질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케네디 연방대법관 다음달 퇴임
-
- 입력 2018-06-28 19:57:00
- 수정2018-06-28 20:53:12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보수와 진보 사이에서 법원의 균형을 유지해 온 앤서니 케네디 대법관이 다음달 퇴임합니다.
31년간 대법관으로 재직한 그는 찬반이 팽팽히 갈렸던 주요 사안에서 캐스팅 보트를 행사하며, 동성결혼 합법화 등 여러 판결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후임으로 강경 보수성향 인사를 지명할 것으로 예상돼, 연방대법원의 보수색채가 더욱 짙어질 전망입니다.
31년간 대법관으로 재직한 그는 찬반이 팽팽히 갈렸던 주요 사안에서 캐스팅 보트를 행사하며, 동성결혼 합법화 등 여러 판결을 이끈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후임으로 강경 보수성향 인사를 지명할 것으로 예상돼, 연방대법원의 보수색채가 더욱 짙어질 전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