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엄마 머리에 무슨 일이?’

입력 2018.06.28 (20:47) 수정 2018.06.28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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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랑 놀아주세요~" 꼬마가 엄마 머리카락을 잡고 떼를 씁니다.

머리카락을 이렇게 세게 잡아당기다가 뽑히면 어쩌려고...

철 없는 아들의 장난은 멈출 줄 모르는데요.

그런데! 정말로 큰일 났습니다.

엄마 머리카락이 한 웅큼 빠져버린 건데요.

놀란 나머지 얼음처럼 굳어버린 꼬마!

엄마의 부분 가발이 실제 머리카락인 줄 알고 당황했나 봅니다.

"엄마, 저 때문에..머리가..." "다시 붙일수도 없고" 미안한 마음에 눈치를 보는 꼬마...

오늘 이렇게 반성했으니 앞으로 짓궂은 장난 안 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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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엄마 머리에 무슨 일이?’
    • 입력 2018-06-28 19:57:00
    • 수정2018-06-28 20:53:17
    글로벌24
"엄마 저랑 놀아주세요~" 꼬마가 엄마 머리카락을 잡고 떼를 씁니다.

머리카락을 이렇게 세게 잡아당기다가 뽑히면 어쩌려고...

철 없는 아들의 장난은 멈출 줄 모르는데요.

그런데! 정말로 큰일 났습니다.

엄마 머리카락이 한 웅큼 빠져버린 건데요.

놀란 나머지 얼음처럼 굳어버린 꼬마!

엄마의 부분 가발이 실제 머리카락인 줄 알고 당황했나 봅니다.

"엄마, 저 때문에..머리가..." "다시 붙일수도 없고" 미안한 마음에 눈치를 보는 꼬마...

오늘 이렇게 반성했으니 앞으로 짓궂은 장난 안 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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