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주·경남 해안 장맛비…남부 내륙 오후 소나기

입력 2018.06.29 (06:56) 수정 2018.06.29 (0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남해안과 제주도에 약하게 비가 오고 있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경남해안과 제주도는 비가 오다가 오전에 그치겠지만, 강원영서와 남부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5~30mm가량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또 중부지방은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까지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청주와 광주, 대구 31, 춘천 30도까지 오르겠고, 습도도 높아 더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 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되겠습니다.

내일부터 월요일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은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모레는 중부지방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에도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제주·경남 해안 장맛비…남부 내륙 오후 소나기
    • 입력 2018-06-29 07:01:13
    • 수정2018-06-29 09:41:29
    뉴스광장 1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경남해안과 제주도에 약하게 비가 오고 있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경남해안과 제주도는 비가 오다가 오전에 그치겠지만, 강원영서와 남부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5~30mm가량의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또 중부지방은 낮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까지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8도, 청주와 광주, 대구 31, 춘천 30도까지 오르겠고, 습도도 높아 더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부터 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되겠습니다. 내일부터 월요일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은 충청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모레는 중부지방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에도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