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리 “백악관 관리, 北 인권 등한시 하지 않을 것”
입력 2018.06.29 (12:02)
수정 2018.06.29 (12: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 관리가 "북한의 비핵화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북한의 인권 문제를 등한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달성하겠다는 미국의 약속이, 북한 정부가 시민들의 기본적인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도록 압박하려는 결심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방송은 이 같은 발언이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한국 정부가 북한 인권운동가들을 침묵시키려 하고 있다"고 비판한 데 대한 논평 요청에 응하면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달성하겠다는 미국의 약속이, 북한 정부가 시민들의 기본적인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도록 압박하려는 결심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방송은 이 같은 발언이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한국 정부가 북한 인권운동가들을 침묵시키려 하고 있다"고 비판한 데 대한 논평 요청에 응하면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국의 소리 “백악관 관리, 北 인권 등한시 하지 않을 것”
-
- 입력 2018-06-29 12:04:32
- 수정2018-06-29 12:09:02
미국 백악관 관리가 "북한의 비핵화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북한의 인권 문제를 등한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달성하겠다는 미국의 약속이, 북한 정부가 시민들의 기본적인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도록 압박하려는 결심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방송은 이 같은 발언이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한국 정부가 북한 인권운동가들을 침묵시키려 하고 있다"고 비판한 데 대한 논평 요청에 응하면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한반도 비핵화를 달성하겠다는 미국의 약속이, 북한 정부가 시민들의 기본적인 자유와 인권을 존중하도록 압박하려는 결심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방송은 이 같은 발언이 에드 로이스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이 "한국 정부가 북한 인권운동가들을 침묵시키려 하고 있다"고 비판한 데 대한 논평 요청에 응하면서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