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이모저모…푸틴 축구 실력은?
입력 2018.06.29 (21:52)
수정 2018.06.2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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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소 스포츠를 즐기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이번에는 슈팅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평가는 여러분들이 직접 내려주시죠.
권재민 기자가 전합니다.
[앵커]
유도 8단의 유단자!
아이스하키를 즐기는 대통령.
유난히 건강미를 강조하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이번에는 풋살장에 등장했습니다.
우선 골 넣기 게임에 도전했지만 실패합니다.
이대로 가긴 아쉬운 듯 이번에는 시축 행사에서 인판티노 피파 회장의 패스를 받아 회심의 슛을 날립니다.
하지만 어린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네요.
멋쩍은 듯 박수로 마무리합니다.
모로코전 극적인 동점골의 주인공 아스파스.
스페인 훈련장에서 아들과 함께 축구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알고 보니 정강이 보호대에 가족들의 사진을 새겨놓는 등 아스파스의 가족 사랑이 대단했습니다.
벨기에의 야누자이가 멋진 결승골을 넣자 팀동료 바추아이가 달려갑니다.
공을 다시 차 넣으며 기쁨을 표현했지만, 그만 공이 골대를 맞고 얼굴을 강타했습니다.
창피한 바추아이….
제대로 아픈 척도 못 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평소 스포츠를 즐기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이번에는 슈팅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평가는 여러분들이 직접 내려주시죠.
권재민 기자가 전합니다.
[앵커]
유도 8단의 유단자!
아이스하키를 즐기는 대통령.
유난히 건강미를 강조하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이번에는 풋살장에 등장했습니다.
우선 골 넣기 게임에 도전했지만 실패합니다.
이대로 가긴 아쉬운 듯 이번에는 시축 행사에서 인판티노 피파 회장의 패스를 받아 회심의 슛을 날립니다.
하지만 어린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네요.
멋쩍은 듯 박수로 마무리합니다.
모로코전 극적인 동점골의 주인공 아스파스.
스페인 훈련장에서 아들과 함께 축구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알고 보니 정강이 보호대에 가족들의 사진을 새겨놓는 등 아스파스의 가족 사랑이 대단했습니다.
벨기에의 야누자이가 멋진 결승골을 넣자 팀동료 바추아이가 달려갑니다.
공을 다시 차 넣으며 기쁨을 표현했지만, 그만 공이 골대를 맞고 얼굴을 강타했습니다.
창피한 바추아이….
제대로 아픈 척도 못 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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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6-29 22:06:38
[앵커]
평소 스포츠를 즐기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이번에는 슈팅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평가는 여러분들이 직접 내려주시죠.
권재민 기자가 전합니다.
[앵커]
유도 8단의 유단자!
아이스하키를 즐기는 대통령.
유난히 건강미를 강조하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이번에는 풋살장에 등장했습니다.
우선 골 넣기 게임에 도전했지만 실패합니다.
이대로 가긴 아쉬운 듯 이번에는 시축 행사에서 인판티노 피파 회장의 패스를 받아 회심의 슛을 날립니다.
하지만 어린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네요.
멋쩍은 듯 박수로 마무리합니다.
모로코전 극적인 동점골의 주인공 아스파스.
스페인 훈련장에서 아들과 함께 축구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알고 보니 정강이 보호대에 가족들의 사진을 새겨놓는 등 아스파스의 가족 사랑이 대단했습니다.
벨기에의 야누자이가 멋진 결승골을 넣자 팀동료 바추아이가 달려갑니다.
공을 다시 차 넣으며 기쁨을 표현했지만, 그만 공이 골대를 맞고 얼굴을 강타했습니다.
창피한 바추아이….
제대로 아픈 척도 못 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평소 스포츠를 즐기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이번에는 슈팅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평가는 여러분들이 직접 내려주시죠.
권재민 기자가 전합니다.
[앵커]
유도 8단의 유단자!
아이스하키를 즐기는 대통령.
유난히 건강미를 강조하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이번에는 풋살장에 등장했습니다.
우선 골 넣기 게임에 도전했지만 실패합니다.
이대로 가긴 아쉬운 듯 이번에는 시축 행사에서 인판티노 피파 회장의 패스를 받아 회심의 슛을 날립니다.
하지만 어린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네요.
멋쩍은 듯 박수로 마무리합니다.
모로코전 극적인 동점골의 주인공 아스파스.
스페인 훈련장에서 아들과 함께 축구를 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알고 보니 정강이 보호대에 가족들의 사진을 새겨놓는 등 아스파스의 가족 사랑이 대단했습니다.
벨기에의 야누자이가 멋진 결승골을 넣자 팀동료 바추아이가 달려갑니다.
공을 다시 차 넣으며 기쁨을 표현했지만, 그만 공이 골대를 맞고 얼굴을 강타했습니다.
창피한 바추아이….
제대로 아픈 척도 못 했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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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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