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좋은 컨디션 아냐”…AG 출전 포기

입력 2018.06.29 (21:53) 수정 2018.07.3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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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팔렝방 아시안게임 출전을 준비했던 박태환이 갑작스럽게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테니스의 정현도 부상이 계속돼 메이저대회인 윔블던대회에 불참합니다.

박태환은 소속사를 통해 최근 운동을 하면서 좋은 기록을 보여드릴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했다며 출전을 포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박태환은 아직 은퇴를 얘기하기보다는 앞으로 행보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현 “부상 완쾌 안 돼 윔블던 불참”

5월초 발목 부상이후 공식대회에 나오지 못하고 있는 정현은 다음달 윔블던 테니스대회에 시드 배정을 받았지만 발목부상이 완쾌되지 않아 불참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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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환 “좋은 컨디션 아냐”…AG 출전 포기
    • 입력 2018-06-29 21:55:30
    • 수정2018-07-30 17: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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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팔렝방 아시안게임 출전을 준비했던 박태환이 갑작스럽게 출전을 포기했습니다.

테니스의 정현도 부상이 계속돼 메이저대회인 윔블던대회에 불참합니다.

박태환은 소속사를 통해 최근 운동을 하면서 좋은 기록을 보여드릴 수 있는 컨디션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했다며 출전을 포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박태환은 아직 은퇴를 얘기하기보다는 앞으로 행보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현 “부상 완쾌 안 돼 윔블던 불참”

5월초 발목 부상이후 공식대회에 나오지 못하고 있는 정현은 다음달 윔블던 테니스대회에 시드 배정을 받았지만 발목부상이 완쾌되지 않아 불참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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